용산역 용사의 집에서 지난 6일 오후 7시에 재경청년 협의회 임원회를 개최했다.

박경호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유광사 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읍·면 회장및 동호회 회장단들이 참석하여 감사하다고 했다.

세월이 갈수록 노령화로 되어가고 있기에 우리의 2세, 3세들에게 부모세대의 고향을 직접 체험하게 하고 자녀들이 보물섬 남해가 우리의 고향, 나의고향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체험행사준비를 위하여 회장단을 모시게 되었다는 말을 했다.

또한 재경남해향우회 발전을 위한 길이라고도 했다.

유광사 회장은 “이 모임은 젊음이 넘쳐흐르고 패기 있고 재경 향우회를 위하여 재경청년협의회에서 노력 해 주어 감사하며 묵묵히 일하는 청년들이 있기에 든든하며 향우 2세들의 체험사업은 좋은 아이템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내고향 남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남해의 인구가 늘었음 하는 바람 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곽인두 회장의 건배제의가 있었고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즐거운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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