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남해에 또 하나의 자랑”
“보물섬 남해에 또 하나의 자랑”
  • 남해신문
  • 승인 2007.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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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의 삶의 멋과 애환이 담긴 “해오름 예술촌”

▲ 장대우(신문방송 전언론인)
우리선조들의 삶의 멋과 애환이 담긴 내고장의 전통문화의 숨결을 비롯한 한민족의 숨결과 한민족의 손때 등 문명의 뒤안길에서 그 맥락을 찾아 수천년동안 우리조상들의 생활상등 면면히 이어온 서민들의 혼과 한이 서려있는 멋과 풍류.인심등 숱한 사연과 함께 우리나라 세시풍속과 조상의 얼을 간직해온 흘러온 역사 그 민속자료와 각종 전통공예작품을 전시해놓은 해오른 예술촌 촌장님께 먼저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필자는 남다른 관심을 갖고 이곳을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두세번 들렸으나 찾을때 마다 감명을 받았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본다.

특히나 남해와 같은 이곳은 지금껏 문화혜택의 불모지로서 옛 우리조상들이 지혜로 만들어 사용해 왔던 것을 볼수조차 없게되었거나 사라져 가고 있는데도 이곳에 오면은 옛것을 모두 찾아 볼 수 있다는게 너무나 흐뭇하고 감동적이였다.

그래서 이제 남해문화예술 하면 예술촌의 요람지 “해오름예술촌”이라도 있어 안타까움에 보람을 느낄 수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 선조들의 풍류를 엿볼수 있는 갖가지 민속자료와 전통공예작품들을 직접 볼수가 있어 또한 그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회적 정서가 필요하다.

문화를 느끼고 예술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는 곳. 바로 남해안의 청정해역인 남해군 남부 삼동면 은점(물건)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술촌에서 내려다보이는 푸른 바다가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운 경치가 그림 같다.

지금으로부터 약 10여년 전 흉물로 방치되고 있던 삼동면 물건 초등학교가 폐교되는 바람에 이를 안타깝게 여긴 나머지 막대한 사비를 투자해서까지 하여 현재 촌장으로 있는 정금호 선생께서 문화에술촌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단장을 해서 지난2003년5월에 문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남해는 지역적으로 문화예술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으로 많은 어려움도 많았다는 후문이다. 향토애를 발휘 젊음을 불사르듯 문화예술사업 그 열정들로 남다르게 이사업에 뛰어들어 3여년 정도 각고를 겪어야 했다.

이제는 지역민들에게도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평생학습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뿐만 아니라 청소년 전통공예 학습체험과 연수 가족단위의 관광나들이 장소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끝내는 정 촌장님의 노력결과로 오늘날 연간 20여만명의 방문객이 찾아드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보물섬 남해로서의 자랑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예술촌장님께서 30 여년간 수집해온 온갖 민속자료와 전통공예품들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만져도 보고 엣날 우리조상들의 애환이 담긴 손때 등 그 모습과 애기를 나누는 학습의 장으로 여유 있는 문화예술의 전당 공간을 갖고 있다.

이곳은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지이자 휴양의 섬 남해 “보물섬 남해”에 들어 맞는 예술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남해의 보물이며 옛것을 익히고 보존하는 데도 큰 몫을 한다고 생각된다.

또 이곳은 물미도로와 연결 내산의 나비생태공원과 독일촌. 문화에술관 그리고 참살기좋은 물건마을을 경유해 창선.삼천포대교로 이어지는 관광사업과 연게한곳이기도 하다.

여기에서는 예술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킴은 물론 그 가치 또한 높혀주고 있으며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상시 관람하고 직접 문화를 느끼고 에술을 체험해 볼수 있는 장소를 제공함으로서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옛것을 보존 또는 익히는 향토예술문화사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좀 아쉬움이 있다면 열린 행정과의 지원은 물론 군민들의 보다 큰 관심과 사랑이 기득한 전통의 멋을 살려주는 문화공간으로 거듭 날것을 바라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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