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남해군향우회
부회장 장진수
남해인과 더불어 고향문화 발전의 제일선에서 남해를 빛 내온 남해 신문의 앞날에 진심으로 축하와 발전을 기원 합니다. 창간 열일곱해 성상, 불모지였던 고향땅에 개척자적인 언론의 가치를 내세워 바른 소식과 정론 그리고 함께 하는 지역민의 신문으로서 고향 남해의 푸른 하늘 아래 곳곳을 계도하며 새롭게 단장 하여 고향 남해의 언론 문화 창달에 크게 이바지 해 온 그간의 업적과 그 공로를 다시한번 경하 드리는 바입니다.

오늘 뜻 깊은 창간 기념일을 맞아 독자의 목소리를 통하여 귀사와 함께 역사의 현장에 동참 하고자 합니다. 지나간 발전을 거울삼아 변화와 개혁과 발전을 근간으로 21세기의 놀라운 전진을 내다보며 또 바른 변화와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위해 남해인 특유의 정감이 흐르는 신문, 고향과 독자를 잇는 가교적 소식지 그리고 고향과 함께 향우 모두가 단합하고 자라가는 지역 신문으로 오늘을 잇고 내일을 다시 가꾸어가는 더욱 튼튼한 고향 신문으로 새롭게 탄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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