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군 동문 체육대회 테니스경기가 지난달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홍보가 부족하여 많은 인원이 참석치 못했지만 13여명의 기별 선수들이 모여 화기애애한 가운데 즐거운 테니스 경기가 이뤄졌다. 재경테니스회 곽영우 회장은 “오는 13일 군향우회 체육대회에는 더 많은 선수들이 모여 테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인원이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경 테니스회장 곽영우(010-4715-8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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