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남해향교에서 추기 석전대제를 지냈다. 제를
지내기 위해 명륜당으로 입장하는 모습.
 
  

남해향교(전교 차진홍)가 공자의 가르침을 기리기 위해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지난 1일 남해향교에서는 유림과 관내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제례에는 초헌관에 이동선 남해문화원장, 아헌관에 서정길 제일고 교장, 종헌관에 강채옥 경남은행남해지점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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