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평산신씨 화수회가 지난 10일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종친들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2005년 창립 이후의 화수회 활동과 발전 내용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고 안건토의와 임원 선출은 각 분회장들의 결정에 따르기로 합의했다.

남해군 평산신씨 화수회 신채홍 회장은 “종원들의 뜻이 모여 나날이 발전하는 화수회가 되고 있다”며 “가정과 사회에서 생활하며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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