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악극, 코메디, 무용단이 어우러져 한여름밤의 바다축제가 될 '쑈! TV 유랑극단'은 28일(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상주해수욕장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녹화되며, 이에 앞서 오전 10시 예심을 거치게 된다.
이번 '쑈! TV 유랑극단'에는 '꽃바람여인'을 부른 조승구씨 등 유명 연예인이 초청가수로 참가할 예정이며, 행사 주관측인 상주해수욕장 번영회(회장 박갑정)에서는 노래와 장기를 가진 군민들과 피서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26일까지 상주번영회(☎863-3573)나 상주면사무소(☎860-3603)로 출연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