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면 김노원(57) 군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 30일 서울타워호텔에서 의장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2년간 군협의회를 이끌어나갈 김 회장은 "민족의 통일의지를 대변하고 군민들의 통일의식과 역량을 결집시켜나가는데 힘쓰겠다"면서 "회원간 화합 도모와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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