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제일고등학교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제28회 메나리제를 열고 그동안의 솜씨와 기량을 선보였다.
남해제일고등학교(교장 홍성렬) 교정 곳곳에서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솜씨자랑 한마당이 열렸다.


제일고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진행된 메나리제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장기와 솜씨를 펼쳐 보였다.


제일고 학생들이 마련한 솜씨들은 29일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제일 선발대회, 축시낭송, 전시마당 등을 선보이며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 둘째 날에는 영화 속의 배우들, 귀신천국, 패션 7080, 마당놀이, 황진이와 도령 등의 반별 장기자랑과 동아리 및 학예발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캠프파이어와 촛불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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