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호 회장
재경안산남해향우회는 지난 19일 한대역앞 대풍갈비에서 25명의 향우들이 모인 가운데 정기모임을 갖고 송년회 등 연말일정을 논의했다.

박경호 회장은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4/4분기에 접어들었다. 올 한해 모임의 기틀을 단단히 다져왔듯이 남은 두어 달도 우리모임이 더욱 공고해지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송년회는 오는 12월 27일 라스베가스에서 갖기로 했으며 가족동반, 또는 청년회 초청여부 등은 추후 임원회에서 논의해 회원들에게 알려주기로 했다.(심광환 총무 011-88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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