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내 업체들은 남해의 특산물인 멸치, 액젓, 우리밀, 단호박, 마늘, 유자비누와 샴푸 등을 가져와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김재전(남해읍)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외 구내의 다수 향우들도 참석해 판촉전을 펼치며 남해 특산물 판매에 한 몫 했고 동대문구내 향우들이 단합하고 화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거뒀다.

동대문구는 해마다 명절 때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으며 지자체와 연계해 현지 농·수산물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품질 좋고 값싼 농수산물을 공급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