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군향우회는 지난달 29일 종각역 근처 한일관에서 김성호 법무부장관을 초청해 축하연을 베풀었다.

김성호 법무장관은 “태양과 달이 만물을 사사로이 가려 비추지 않듯이 공정한 법무행정을 펼치고 가마 맨 사람의 고통과 심정을 이해하는 마음가짐으로 공무를 수행하겠다”면서 초청인사에 가름했다.

이날 자리에는 읍면향우회장과 임명직부회장, 감사, 동호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일두 고문과 최평욱 고문 등 원로향우들은 축하인사를 통해 김 장관에게 큰 기대와 바람을 전달하고 오로지 공공선의 달성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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