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훈지청은 남해군을 비롯해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가운데 극히 생활이 어려운 397가구에 대해 생활실태조사를 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진주보훈지청 공무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조사를 하게 되며, 조사자료는 생활조정수당 및 의료급여증 발급 대상장 선정 등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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