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국내미기록종으로 밝혀진 선느티나무가 행정의 무관심 속에 생육환경이 좋지 못한 곳에 오래 방치되어 성장상태가 나빠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지를 함부로 꺾어 나무까지 훼손시키는 일이 발생해 선느티나무 보호를 위한 행정의 조치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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