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면은 대곡, 북남치, 동남치 마을 주민들이 지난달 19일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마을 진입로 풀베기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도로변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및 넝쿨류, 시야를 방해하는 나뭇가지 등을 제거해 고현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 정화활동이었다.

도로변 풀베기 제초작업은 안전 우선으로 규정을 준수해 시행하고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고현면 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

류기문 고현면장은 “농사일이 바쁜 시기임에도 이른 새벽부터 적극 동참하여 주신 마을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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