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남해군향우회(이하 울산향우회)는 지난 14일 함양 지리산흑돼지 식당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김행주(얼굴사진) 회장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 주어 고맙다. 다소 불편하지만 이번 비는 단비로 정말 고마운 비다. 앞으로 이 단비처럼 향우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하고 읍·면향우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참석한 각 면 회장들도 각자 생각하는 향우회 활성화 방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서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진솔한 대화시간을 가졌다. 

울산향우회 집행부는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각오를 다지고 각 면 향우, 이사들의 조언 을 새겨들어 신나는 향우회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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