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고현산우회는 지난 12일 통영 연대도, 만지도 섬 산행에 나섰다.

고현산우회는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치르지 못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약식으로 함께 진행해 정포헌 씨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양우안 사무국장을 비롯해 장길표 산행대장, 박미옥 재무부장은 연임했다. 

회원들은 오랜만의 나들이에 한껏 들뜬 기분으로 통영 연대도, 만지도를 둘러보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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