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남해군 주최, 남해군미술협회 주관으로 ‘문인화와 민화의 만남’이란 주제로 임채욱·김은영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임채욱 작가는 대한민국예술대전, 국제기로미술대전, 전통서예대전 등에 다수 입상 경력이 있으며 각종 미술제, 정기전에 작품을 전시하고 사생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은영 작가는 2018년 남해군에 전입하여 2019년부터 민화를 그려왔다. 

이번 초대전에는 임채욱의 수묵담채화 21점과 김은영 작가의 민화 20점 총 4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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