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서장 박동준)는 지난 12일 자율방범대, 여성명예소장 등 방범협력단체와 범죄취약지 야간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순찰은 노인·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 관련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범죄 취약지인 남해대학·여성안심귀갓길 등을 합동순찰하며 방범시설물을 점검과 협력단체 운영의 제반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남해경찰서는 “지속적으로 협력단체와의 유기적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협력적 파트너쉽을 강화, 다양한 치안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