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공식 서포터즈단(이하 서포터즈단)이 지난 5일 어린이날에 하동군 최참판댁에서 찾아가는 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은 인근 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남해의 관광정보를 알려주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이번 캠페인은 ‘제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하동군에 위치한 최참판댁에서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서재심 서포터즈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을 통해 남해의 아름다움을 관광객들에게 알려주고 방문을 당부드리면서 남해군에 대한 애정을 열심히 표출하고 왔다”며 “4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는 특별여행 기간부터 5월에는 멸치축제, 6월에는 마늘축제 등 월별 각종 행사까지 다양한 이벤트들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남해군에 2022년은 꼭 한 번 더 방문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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