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미조면위원회(위원장 김정철)는 지난 15일 미조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 미조면위원회는 새 임원진 구성에서 김정철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의 그간 실적과 올해의 활동 계획 보고가 있었고, 공로가 큰 회원들에 감사패 전달과 함께 신규 가입한 회원들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회의를 마친 미조면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행락철을 대비해 마을 안길과 골목길 후미지고 구석진 곳을 찾아 집중적으로 청소하는데 구슬땀을 흘려 2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정철 바르게살기 미조면 위원장은 “미조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미조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끽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행정과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미조면을 가꾸어가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미조면위원회 임원은 ▲위원장 김정철(미조 사항) ▲부위원장 전경범(미조 팔랑) ▲여성 부위원장 이훈자(미조 항도) ▲사무장 방주성(미조 초전) ▲감사 김상만(미조 항도)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