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다대포 누리산악회(회장 박정면)는 지난 10일 다대포 두송반도 끝자락인 두송산 기슭에서 올해 시산제를 지냈다. 

박정면 회장은 “오랜 시간 잘 견뎌주었다. 곧 좋은 소식이 있을 듯하니 명산에서 웃으면서 만나자. 올 한해도 건강하고 정기산행에 많은 참석 바란다”고 인사했다. 

회원들은 올해는 코로나가 끝나서 매월 정기산행이 가능하게 될 것과 회원들의 안녕, 산행 때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친목을 다졌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