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균 (다)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
하대균 (다)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

하대균 노무현정신계승연대 남해사무국장이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다)선거구의 군의원 출마 의사를 밝히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동ㆍ남면ㆍ상주를 묶는 (다)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하대균 사무국장은 “지난 2006년 제4회 전국 지방선거 동시선거에 처음으로 출마하기 시작해 이어 5회, 6회, 7회에도 출마하려고 했지만 지역 선배들의 양보 제의에 지역 정서상 뜻을 접어 왔던 경험이 있다”며 “지역을 위한 봉사와 지역민을 위해 이제 적극적으로 나서야 될 때라고 본다. 시대적 대의를 위해 이번에는 양보 없이 그동안의 인적 자산들을 수렴해 지역민들의 공명정대한 판단을 받는 데 책임있게 나설 것”이라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하대균 군의원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저는 무림 공동묘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등을 이끌었던 강력한 추진력과, 마을이장 8년 경험 중 고령화 추세를 반영한 동제 없애기 사업 등을 과감하게 진행했던 명쾌한 결단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런 장점들을 살려 군의회에서 이동ㆍ상주ㆍ남면 면민들과 나아가 남해군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실력을 발휘하고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며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홍익인간(弘益人間;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함)과 호사유피(虎死留皮;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김)ㆍ인사유명(人死留名;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김)을 좌우명으로 삼는다는 하 예비후보는 “지정학적으로 중심지답게 이동면과, 지역구인 관광지다운 남면과 상주면의 숙원사업과 민원 해결을 위해 항상 돋보기로 들여다보면서 누구보다도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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