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영 사장은 주문 도시락과 주문식당을 10여년 운영하다가 2020년 2월부터 ‘김영희 동태찜&코다리냉면’ 식당을 개업했지만 2년 동안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남해인의 뚝심으로 버티어오다가 지난 3월 29일부터 점심식사에 모두가 좋아하는 시골밥상 한식뷔페를 오픈했다.

11시 30분부터 두세시까지 한식뷔페를 열며 오후에는 다시 ‘동태찜과 코다리냉면’ 등 본 메뉴로 손님을 받고 있다. 1호선 금천구청역은 출구가 하나뿐이며 출구에서 70m 직진하면 유명한 ‘김영희 동태찜과 코다리냉면’과 한식뷔페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100여명을 수용하는 대형홀과 제1실, 제2실도 두고 있으며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다.

새로 오픈한 점심 한식뷔페는 매일 메뉴가 바뀌고, 김치류, 나물류, 생선류, 제육볶음, 해산물, 식혜, 과일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신선한 식품으로 맛깔스럽고 향우들 입맛에도 딱 맞다. 가격은 6000원으로 모시니 많은 이용 바란다.

식당은 매일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 밤 10시까지 영업하며 2주, 4주 일요일은 쉰다. 모든 메뉴는 포장 가능하다.

오후에 운영하는 본 메뉴를 보면 찜류에는 통문어해물찜, 통문어코다리찜, 해물찜, 아구찜이 일품이다. 전골류는 통문어해물전골, 해물전골, 동태전골이 시원하면서도 남해인의 입맛에 딱 맞다.

제1실, 제2실에는 소모임도 가능해 단체모임, 가족모임은 물론 동문모임이나 친구들모임에 안성맞춤이다. 좋은 재료로 정성들여 음식을 만들고 친절한 서비스를 덤으로 제공하고 있어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주문 도시락도 일품이며 예약하면 맛깔스럽게 해주고 있다.

(단체예약) 02-2226-3111/010-3881-3113 (주소) 금천구 시흥1동 113-115 금천구청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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