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제7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삼동면 동천리 산400-6번지(원예예술촌 임야 뒤편)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다.

제77회 식목일 행사에서는 장충남 군수와 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남해군의회, 새마을단체, 임업후계자, 자원봉사센터(이동중학교), 남해군산림조합, 군청직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하여 편백나무 약 750여 그루를 심었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 7일 유배문학관 광장에서 나무를 나눠주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