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부새마을금고 김영조(얼굴사진) 이사장은 지난 15일 새마을금고 사하구이사장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사장 협의회는 본사본부와 각 금고 간의 분쟁해결, 중앙회장 선거 및 본부 이사 선거 등에 관여하는 일을 담당하는 곳으로 회장 임기는 3년이다. 

창선면 신흥 출신인 김 이사장은 2016년 괴정4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보궐선거에 당선되어 금융인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2019년 재선에 성공한 후 금고명칭을 <부산서부 새마을금고>로 변경해 관할구역을 확장, 2020년 5월 명지 오션시티 점을 새롭게 오픈하여 서민 밀착형 금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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