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산악회는 지난 13일 동해 해파랑길 770km 구간 중 제4코스 부산 기장군 임랑 해변에서 울산 진하 해수욕장까지 19km를 완보했다. 

흥사단산악회는 2027년 창립10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달 발대식을 갖고 동해의 해파랑길(부산-강원도 고성) 770km 구간 완주 사업을 시작, 5년 간 매월 둘째 일요일 해파랑길을 걷고 있는데 부산남해불교신도회 박진용 회장이 이번 대장정의 인솔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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