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농협(조합장 박대영)은 지난 3일 남해농협 2층 회의실에서 ‘남해농협 신규 영농회장’ 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 박대영 남해농협장은 “지난 한해 영농회장의 도움이 많았다고 하며, 올해는 더욱더 농협사업 참여 확대 및 사업이용을 통한 주인의식을 가져 주시기를 기대한다”며 “항상 농협과 연계, 소통하는 조직장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해농협은 33명의 영농회장을 두고 있으며 올해 8명의 영농회장이 새로 선출되었고 남성 31명, 여성 2명으로 서면 연죽마을도 포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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