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주(고현 차면·얼굴사진) 재부남해군향우회 고문이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부본부장(정무직)으로 임명됐다. 

김 고문은 “김두관 후보가 중도 사퇴하는 바람에 남해인들의 실망이 컸는데 대통령선거 조직본부 부본부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또 다른 희망이 불어오길 기대해 하며 군민과 향우들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고문은 지난해 1월에는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수석부원장으로 취임해 당 소속 공직자와 당직자 및 당원의 교육·연수를 담당했으며 6월에는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중앙동에 부산자치분권포럼 사무실을 열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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