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과 (사)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의 상호협약
남해대학과 (사)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의 상호협약
남해대학과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의 상호 협약
남해대학과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의 상호 협약

남해대학(총장 조현명)이 (사)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맺었다. 

남해대학은 지난 3일 (사)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남해대학 조현명 총장, (사)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 천명조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남해대학과 (사)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는 양 기관 간 공동 발전을 위한 지식과 기술 교류, 인적·물적 교류, 정보의 상호교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서 남해대학과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연합회와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 기회 제공 ▲취·창업 및 학술정보 교류 등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상호협력 ▲지역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산업체 전문가 대학의 교육활동 참여 등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조현명 총장은 “수산업 경영의 합리화와 권익 신장 등을 통해 풍요로운 복지어촌 건설에 기여하는 (사)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서로 간의 상호발전과 교류 협력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는 해양환경 쓰레기 수거·처리시스템 구축, 양식 어장 정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 수산업 경영인을 위한 제도 개선, 애로사항 발굴 및 정책 건의 등 수산업 경영인의 권익 향상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한편 남해대학과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29일 남해대학 총장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남해대학 조현명 총장,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 류영환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했던 이 협약식을 통해 두 단체는 산학협력을 통한 지식ㆍ기술 교류와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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