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건설기계협의회 남해지회 박철표 신임 회장(사진 왼쪽)이 취임했다
(사)전국건설기계협의회 남해지회 박철표 신임 회장(사진 왼쪽)이 취임했다

(사)전국건설기계협의회 남해군지회 제10대 신임 회장에 박철표 씨가 취임했다.  

(사)전국건설기계협의회 남해군지회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로 인해 이ㆍ취임 회장과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전임 박순형 회장은 “임기 4년간 부족한 저와 함께 열성으로 일해 준 회원과 임원진에게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는 박철표 회장을 도와 더 역동적으로 협회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표 신임회장은 “지회 출범 후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회장을 맡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박순형 회장의 업적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역대 회장과 우리 협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 회원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협의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표 신임회장은 특히 관내 사업에 관외 장비업체의 유입을 막고 관내 장비의 이용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해 덧붙였다.   

제10대 전국건설기계협의회 남해지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철표 ▲부회장 강대창ㆍ서대화 ▲사무국장 최춘렬 ▲재무국장 고정필 ▲홍보부장 박일민 ▲체육부장 김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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