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포상 전수식’이 지난 24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수상자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수한 민주평통남해군협의회 간사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한 공로로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하수열 전 자문위원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민주평통 의장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고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자문위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들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반도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주민들과 공감대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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