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을 대표해 인정패를 수상한 송홍주 이사장(오른쪽 첫 번째)
신협을 대표해 인정패를 수상한 송홍주 이사장(오른쪽 첫 번째)

남해신용협동조합(이사장 송홍주)이 지난달 26일(금)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제10회 경상남도 나눔대회 축제한마당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21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다.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한마당에서는 경남에서 14개 기업과 기관이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는데, 금융기관에서는 남해신협이 처음으로 수상했다. 

남해신협은 서민금융기관으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세상을 지향하며, ‘사람이 먼저’라는 민본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장학사업, 사회복지, 자연환경, 문화예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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