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최근 ‘바래길탐방안내센터’와 ‘이순신 순국공원’ ‘노도문학의 섬’ 등 군내 주요 명승지를 관리할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하고 있다. 

‘바래길탐방안내센터’의 경우 1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오는 12월 3일(금)까지 신청자를 접수받고 있으며 ‘이순신 순국공원’은 시설관리 인원 남자 3명, 야간 남자 2명, 여자 2명 등 7명을 12월 3일(금)까지 모집한다. 

또한 ‘노도 문학의 섬’ 기간제근로자 응시자도 오는 12월 3일(금)까지 접수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2명을 모집한다.

이번 기간제 근로자 모집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모두 문화관광과(☎860-865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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