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궁도 금빛 과녁 정조준
남해궁도 금빛 과녁 정조준
  • 이충열 기자
  • 승인 2021.11.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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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회에서 우수 성적 거둬, 도체 우승 기대감 높아
경남명궁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성춘 선수
경남명궁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성춘 선수
남해군 궁도대표선수 (사진 왼쪽부터 김창근, 박홍주, 채수춘, 이성춘, 유호민)
남해군 궁도대표선수 (사진 왼쪽부터 김창근, 박홍주, 채수춘, 이성춘, 유호민)

금해정의 남해궁도 대표선수들이 최근 열린 궁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제60회 경남도민체전을 앞두고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성춘(6단) 선수는 지난 21일 의령군 홍의정에서 열린 경남명궁대회에서 25시(화살) 중 22시를 명중해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명궁대회는 경남의 궁도인 중 5단(명궁) 이상 최고 중의 최고 궁사들만 참여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여기에서의 각궁(전통활) 우승자는 경남에서 활을 제일 잘 쏘는 선수라 봐도 손색이 없다.

또 박홍주 선수도 지난 13일 밀양시 영남정에서 열린 제2회 밀양시장기 전국남녀 궁도대회에서 장년부 각궁에서 1등에 등극했다. 박 선수는 15시 중 13시를 명중해 전체 장년부에서는 4위에 올랐으나 각궁에서는 1등을 차지했다. 

위 두 선수의 우승뿐만 아니라 지난 20일 고창군 모양정에서 열린 전국궁도대회에서도 금해정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고창 대회는 단체전에서 예선 4위를 차지해 도민체전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도민체전은 개인전보다 단체전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정재주 남해군 궁도 감독은 “최근 남해군 선수들이 맹렬한 연습과 대회 참가로 궁력이 높아지고 있다. 어느 때보다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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