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평리휴먼시아아파트(관리소장 김종태)는 지난 7일 보물섬어린이집 앞 주차장에서 월드뮤직밴드 제나탱고의 ‘달콤 탱고’ 콘서트 등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했다. 

아파트 입주민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국악과 현악기가 어우러지고 탱고 무용수들의 화려하고 세련된 춤 공연이 곁들여져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흥겹게 했다.  

평리휴먼시아아파트 김종태 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지친 일상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공연으로 입주민들께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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