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감운홍)는 지난 7일 미조면 삼정개 도로와 해안가, 바르게살기 꽃동산 일원에서 ‘나라사랑 고향사랑 환경정화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미조면 진입도로와 길가 꽃밭단지, 해안가 등지에서 나무토막, 페트병, 비닐 스티로폼 등 쓰레기들을 주우면서 청정하고 깨끗한 자연환경 만들기에 앞장 서 약 50포대 분량의 쓰레기를 주웠다.  

감운홍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우리 미조면의 바다와 땅이 더욱 깨끗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정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고향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연우 미조면장은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2022년 남해방문의 해를 맞아 아름다운 미조면 가꾸기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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