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공식 서포터즈단(이하 서포터즈단)이 지난달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사업설명회’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서포터즈단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지역 안팎으로 널리 알리고 함께 꾸려나가기 위해 지난 8월 선정되었으며, 10개 분야별 지역 네트워크 30명으로 구성되어 방문의 해 종료까지 방문의 해를 홍보하게 된다. 

각각의 서포터즈들은 △ 분야별 특화 홍보 캠페인(환경정화, 공식SNS 홍보, 관광객 대상 홍보, 친절 캠페인 등) 전개 △ 방문의 해 행사 동참 △ 담당 구역별 친절의 날, 방역의 날 운영 △ 찾아가는 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 △ 개인별 SNS 홍보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가 심화되면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SNS 월별 미션 수행을 중점으로 하여 방문의 해에 대한 알찬 정보들을 온·오프라인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부산에서는 향우 대표로 김효주(고현) 재부남해제일고동창회 사무국장이 선정돼 남해 향우가 운영하는 가게와 부산의 맛집 등을 방문해 팜플렛을 비치하고, 개인별 SNS 홍보 활동으로 남해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포터즈단의 활동에 관한 소식은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서 #2022남해군방문의해 #2022남해군방문의해공식서포터즈단 #남해로오시다 해시태그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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