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수(남면) 부산시 사하구 구의원이 2021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기초의회 의원 가운데 의정활동이 우수하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구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진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 의원은 남면 출신인 윤영갑·한민영 향우의 장남으로 지난해 제21대 총선에서 사하구 구의원 보궐선거(사하구 가·괴정1,2,3,4동)에 출마해 당선됐다.  

젊음과 초선의 패기로 서민, 소상공인, 청년을 대변하며 지역구 곳곳을 살피고 있는 윤 의원은 기초의원이 되기 전에도 회화나무사랑 장학회 운영위원, 샘터상가번영회 사무국장, 괴정1동 새마을협의회, 재부괴정동남해향우회 등 여러 단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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