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초, 레드-카펫 밟으며 우아한 개학 등교
도마초, 레드-카펫 밟으며 우아한 개학 등교
  • 이충열 기자
  • 승인 2021.09.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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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새학기 등교 맞이 퍼포먼스

도마초등학교(교장 정금도)는 지난 1일 2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학부모와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레드-카펫을 준비하는 등 이색적인 ‘학부모와 함께하는 개학맞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힘찬 출발을 돕자는 취지로 ‘다독다독’ 독서동아리 회원과 학부모회가 연합하여 8월 중순부터 기획하고, 준비하여 이루어졌다. 이 날 참석한 학부모 수가 20여 명 이상으로 학생들에겐 깜짝 이벤트행사였다.

학생들이 통학버스에서 내려 마치 배우가 된 것처럼 레드-카펫을 밟고 걸어오면 길 양쪽에서 부모님들이 환영의 피켓과 박수로 맞이해 주었다. 레드-카펫의 끝자락에서 기다리던 담임선생님들은 이쁜 장미꽃을 전달하며 환한 미소로 맞아주었다. 

꽃을 받은 아이들은 재미있는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등신대 조형물 뒤에서 개별 사진도 찍고. 음료수, 마스크, 다과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받아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참여하신 학부모와 학생, 담임선생님이 학급별 기념사진 촬영도 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학부모들은 손수 현수막을 만들고 피켓 제작 등 여러 가지 행사 물품을 준비하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여러 부모님과 함께 이주생활의 노하우를 나누고 서로의 재능을 발견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학생들이 기쁘게 행사에 참여해서 보람차다는 말을 전했다. 

도마초 독서동아리와 학부모회는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학교의 발전과 도마초의 행복한 아이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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