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강다온 가족 ‘최우수’   유치부 권나윤 가족 ‘우수’
초등부 강다온 가족 ‘최우수’                                                     유치부 권나윤 가족 ‘우수’

남해소방서(서장 이진황)는 지난달 31일 개최된 ‘제17회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가족이 즐기면서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영상 경연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시·군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유치부·초등부 각 17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남해군 강다온 가족(초등부)이 최우수상, 권나윤 가족(유치부)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진황 서장은 결과를 떠나 이번 대회에 참여해 주신 참가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많은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의식을 재밌게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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