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 이제는 사라져야
운전·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 이제는 사라져야
  • 남해신문
  • 승인 2021.08.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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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 순경남해경찰서 교통관리계
이보라 순경
남해경찰서 교통관리계

요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에서 보행 중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해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자료에 의하면 보행 중 발생하는 사고의 10건 중 6건은 스마트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은 주의를 분산시키고 전방 주시율과 지각능력을 현저히 저하시켜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커진다. 특히, 휴대전화를 보거나 이어폰을 끼고 이동 시 지각능력을 떨어뜨려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커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사고 방지를 위해선 보행 중 자신의 안전을 위해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하고, 도로 횡단 시에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한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보다 몇 배 위험한 불안전한 행동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전방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고 제동거리가 늘어나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일반적으로 교통사고 발생 확률이 4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운전 중에는 휴대전화 전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거나 운전 중 통화가 불가피한 경우라면 휴게소 등 차량을 정차한 후에 사용해야 한다. 보행 중이나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자칫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져 보행자 및 운전자 생명을 앗아갈 수 있음을 자각하고 가정, 학교, 직장 등 공동체 사회에서 안전한 보행과 운전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사용법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와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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