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주민자치회는 귀농·귀어·귀촌인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삶의 시작 워크숍’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자를 오는 24일(화)까지 모집한다.

‘새로운 삶의 시작 워크숍’은 지난해 창선면 주민자치회가 ‘2021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주도형 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영농체험과 마케팅 전략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각종 농어업관련 상담도 이루어진다.

신청 대상은 신청 연도 기준 남해군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귀어·귀촌인으로, 교육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 대상자는 창선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860-8485)을 통해 방문 또는 전화 신청이 가능하며, 남해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상세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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