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향우골프써클 ‘용문회’는 지난 26일 용원 컨트리클럽에서 7월 월례회를 열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이상권 회장은 “코로나19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찾아온다는 것을 볼 때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만큼 그리운 사람들과 만나서 소통하고, 함께 운동하는 것 역식 면역력을 높이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각자 개인위생 철저히 해서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자”고 인사했다.

이날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회원들은 초록의 필드를 누비며 땀을 흠뻑 쏟고 신체활동을 통한 진정한 자유를 만끽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