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 일품전이 서울 종로구 인사로 9길 16 백악 미술관 1층 2층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 전시한다.
대한민국 서예부문 초대작가인 최민렬은 초정 권창륜에게 배웠으며 한문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체의 한글을 잘 쓰는 서예가로 알려져 있다.
그가 서예 공부에 도움이 되고자 모으기 시작한 한글과 한문 자료는 상당한 분량으로 알려졌는데 이 전시는 그 중 진수만을 뽑아낸 자료들로 서예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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