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사랑의집(원장 김충효)은 지난 2일 그동안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신화씽크(대표 여창모)와 남해종합상사(대표 한영관)에 후원현판을 전달했다.

이 두 업체는 남해사랑의집에 후원금과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며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사랑을 나눔으로 선행을 이어와 나눔에 있어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남해사랑의집 후원 담당자 임영대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도움이 장애인들의 복지에 큰 힘이 되고 있어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해사랑의집은 2016년부터 지역의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후원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5곳에 후원현판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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