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F&B(대표 한철영) 브랜드 청숨의 ‘통째로 갈아 만든 오미자’가 2021 Superior Taste Award(국제 우수 미각상)에서 최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

‘Superior Taste Award’을 주최하는 국제식음료품평원(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iTQi)은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세계적 권위를 가진 식음료 평가기관으로, 전 세계 식음료 제품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세계적인 기관이다.

‘Superior Taste Award’ 심사위원단은 유럽 16개국의 미슐랭 레스토랑&소믈리에 단체에서 선발된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올해도 철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국내에서는 이미 오비 맥주, 제주 삼다수, 롯데 칠성사이다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 제조업체들이 품질 좋은 제품으로 수상하며 제품의 맛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를 얻고 있다. 여기에 올해 청숨의 ‘통째로 갈아만든 오미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K-식품에 대한 위상을 더욱 견고히 했다.

우수한 품질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숨의 ‘통째로 갈아만든 오미자’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오미자를 통째로 갈아 만들어 신선한 맛 그대로를 담은 제품이다. 씨앗까지 통째로 갈아 만든 오미자는 상큼한 맛,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5가지 맛을 가지고 있어 오미자라 불리는데, 이 모든 맛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청숨 ‘통째로 갈아만든 오미자’는 농업에 종사하는 권태경 대표가 직접 원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노하우를 담아 만든 제품으로, 경북 문경, 강원도 평창 등 지역 특산물을 사용해 건강하고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탄산수와 혼합해 시음하면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맛을 더욱 극대화한다.

ISO22000, HACCP, G마크 등 여러 품질 인증을 받은 청숨은 오미자 원액을 비롯해 약도라지농축액, 홍삼도라지고, 약도라지오곡청, 통째로 갈아 만든 코디얼 등 신선한 원재료를 바탕으로 만든 건강한 제품을 소비자들에 선보이고 있다.

한편, 청숨의 노하우를 담은 건강한 제품은 갤러리아 백화점, 농협 하나로마트, 스타필드 등 여러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쿠팡 등 오픈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매년 세계 130개국에서 생산되는 1만여 개의 식음료 제품을 분석, 평가해 선정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에 품질 인증마크를 수여한다. 200여 명에 달하는 유명 셰프와 소믈리에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맛과 향을 비롯한 시각적 요소, 첫인상과 마지막 느낌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통째로 갈아만든 오미자’는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점수 91.4%를 획득하며 국제 우수 미각상의 최고등급인 3스타로 선정됐다.

태경F&B 한철영 대표는 “식음료품평회에서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강점을 더 강화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료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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