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프로그램 <무작정커머스>팀이 지난 12일 남해를 방문해 독일마을·원예예술촌 인근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본 방송은 오는 13일(일) 오전 11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휘재와 신봉선, 대륙여신 홍수아와 여심스틸러 문수인이 출연하는 오는 13일분 무작정커머스 남해편에서는 이휘재ㆍ홍수아 팀이 독일마을에서 흑마늘즙ㆍ생마늘ㆍ고사리 등 농산물을 판매했다. 

신봉선ㆍ문수인 팀은 원예예술촌에서 멸치ㆍ갈치세트ㆍ우럭ㆍ쏙 등 수산물을 판매했다. 

이날 대결의 승자에게는 남해군 엘림마리나 리조트에서 협찬한 100만원 상당의 요트 이용권이 주어졌고, 승자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해를 찾은 무작정커머스 팀을 위해 남해군 홍보대사 트롯가수 나상도가 축하공연을 진행하며 촬영에 힘을 보탰다. 

신봉선 씨는 남해군 수협의 CAS 급속냉동 기법으로 보존된 갈치를 맛보며 “냉동식품임에도 불구하고 갓 잡은 해산물 같은 신선함과 맛에 놀랐다”고 말했고, 이휘재 씨는 “남해 마늘을 맛보니 피곤이 가시고 힘이 불끈불끈 솟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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