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촌봉사활동을 주선하셨다고 들었습니다
= 네.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든 시기에 고향에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자 안건을 냈는데 회원 모두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이번 활동으로 회원들의 역량 향상과 친목 도모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봉사활동한 구간은 얼마나 되는지요
= 대입현 한 가정의 밭과 몸이 불편해서 마늘 수확이 힘든 소입현 한 가정 일까지 총 1200평에서 마늘수확을 도왔다.

▲앞으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의향이 있으신지요
= 이미 김영수 청년회장님과 임원들이 년 2회 봉사활동을 진행키로 의견을 모았고, 다음 회의 때 사업계획서와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혹시 농번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이 있다면 편하게 문의 바란다. ☎010-9060-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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