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군미조면향우회 전 사무국장을 역임했던 최준민(사진) 향우가 대형선망수협 연산 토곡 지점장으로 승진했다. 

대형선망수협에서 25여 년 간 긍정적인 자세와 남해인 특유의 근면, 성실함으로 금융인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최 향우는 “그동안 성원해 주신 향우님들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정진하겠다”며 승진소감을 밝혔다.  

현재 미골회 총무를 맡고 있으며 이외에도 재부남해군향우회 간사, 미조면향우회 총무와 사무국장, 무민FC, 미산회 등 고향모임 봉사활동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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